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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모래폭풍이 중국 신장부근에서 발원하여 중국 대륙을 덮쳤다고 합니다. 마치 영화에서 모는 듯한 모래폭풍은 사진으로 보면 한국에선 볼 수 없는 마치 영화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것인데 우리나라에도 오늘 날씨에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중국황사가 내일 낮 서울을 중심으로 한번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모래폭풍을 맞은 베이징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312로 나쁨수준인 서울보다도 무려 6배이상 짙었으며 대기질 또한 장 나쁜 6등급으로 올가을 최악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모래폭풍으로 대기오염 황색경보가 발령되었으며 가시거리 확보가 불가능해지면서 베이징 외곽 순환도로와 인근 9개 고속도로가 잠정 폐쇄되기도 하였습니다. 대낮이었는데도 해가 가려져서 가시거리가 채 10미터가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서울 오늘 날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온화한 서풍이 불면서 추위는 풀렸지만 역시 미세먼지가 말썽이라고 합니다. 종일 수도권과 충청, 경북, 전북지역은 입자가 작은 초 미세먼지가 짙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중국의 모래폭풍 스모그까지 유입이 되는 오늘은 수도권 강원영서, 충청, 전북, 경북은 먼지동노 '나쁜'상태가 전망된다고 합니다. 기온은 예년 기온을 웃돌며 큰 추위는 없을꺼라고 합니다. 서울은 아침 기온 5도 등으로 어제보다 2~3도 높다고 합니다.

서풍을 타고오는 스모그가 미세먼지가 되어 한반도 전역을 덮칠것이라 보고 있는가운데 아직도 중국 수도 베이징과 그 인근 징진지 지역은 이틀때 스모그에 휩쌓여 있다고 합니다. 황해바다를 건너면서 우리 한반도에 미세먼지 대란을 일으키는게 원인이라고 합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기 정체로 국내 생성미세먼지가 축적되어 있는상태에서 오후에는 국외 미세먼지가 더해지기 때문에 초미세먼지의 농도는 더 높아질것으로 예보하였습니다. 





중부지방에는 아침부터 낮 사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으며 그 밖의 중부지방에는 산반적으로 빗방을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고 하였는데 미세먼지가 포함되어 있는 빗방울이므로 우산을 꼭 준비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하지만 고동노의 초미세먼지는 단시간 내게 끝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중국처럼 몇일을 뒤덮지는 않는 다는 이야기인데 국립환겨과학원은 "오늘 오후 늦게 중국 북쪽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몽골, 중국, 북한을 거친 초미세먼지 바람이 우리나라로 불어옵니다"

"다만 강한 바람을 타고 국외 초미세먼지가 유입되기 때문에 고농도는 단시간 내에 끝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하며 초미세먼지가 언제까지 계속될까 걱정하는 시민들에게 알렸습니다.




오늘은 외출시에 기상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를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미 이시간 새벽부터 농도가 매우 높으며 안개와 함께 뒤덮여 운전에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현재 최악의 농도를 보이는 곳은 시도별로는 서울이며 지역은 부천시 원미구 중동이라고 합니다.




중국 모래폭풍의 원인은 내몽고 지역 고비사막일대에서 발원한 황사가 서북부 간쑤성 일대에서 수백미터 높이까지 솟아오르며 변한것이라고 하니 전국 날씨와 서울 오늘 날씨를 확인하시는 분들은 초 미세먼지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