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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 한숙희 부부가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하여 카메라 의식 1도 없는 28년차 부부의 시끌벅적한 아침풍경을 공개하였다고 합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26회분에서는 경상도 상남자 이만기와 천상여자 한숙희 부부의 일상이 공개가 됩니다.

아내 한숙희가 운동좋아하고 강아지 좋아하는 뼛속까지 경상도 스타일인 이만기와 남편의 마음이 궁금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현실라이프를 담아낸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부부의 아침풍경이 새롭다고 합니다. 집에서 '실용적 각방라이프'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두사람이 각방을 쓰는 이유는 침대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최강덩치 이만기와 코를 고는 한숙희가 서로의 숙면을 위해 각방생활을 결정한것입니다. 한 집에서 두 사람은 침대와 옷장 TV마저 따로 둔 각자 개인의 방에서 기상하는 아내의 맛 사상 이색풍경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이만기는 아침에 일어나자마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는 모습으로 제작진을 놀라게 하고 계속 운동을 하여 제작진을 넉다운 시켜버렸다고 합니다. 굴욕없는 민낯미모를 자랑하는 한숙희는 남편없는 동안 홈쇼핑에 시선 고정하여 51만원 거금을 결제하기도 하였습니다.





아내의 맛에 많은 부부들이 등장하였지만 지금까지 나온 부부들과는 사믓 다른 하지만 그래더 더욱 공감가는 현실감 200000%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전반부터 후반까지 이만기 한숙희 부부의 숨겨진 사연이 있다고 하니 꼭 본방사수 하시기 바랍니다.

이만기의 나이는 1973년생으로 56살입니다. 고향 출생지는 의령군이며 부인 한숙희, 아들 장남 이민준, 차남 이동훈이 있습니다. '자기야 백년손님'에 고정출연하여 제리장모과 사위로 장모 최위득과 함께 다양한 케미를 선사해서 사랑받았습니다.





그의 부인 아내 한숙희는 남편보다 2살 연하라고 합니다.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들어보면 이만기가 대학교 3학년때 어린이날에 사인회를 하게 되었는데 부인에게 첫눈에 반해서 대시를 하였다고 합니다. 몰래 전화번호를 주고 한숙희는 그 번호로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연애기간은 꽤 길었습니다. 6년간의 긴 연애기간을 거쳐서 1991년 1월27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사람은 알콩달콩 이쁘게 잘 살고 있으며 간간히 방송출연하여 아내의 맛에서 처럼 리얼감있는 부부스토리로 대중들에게 익숙한 부부입니다.






이만기는 전직 씨름선수입니다. 천하장사 10회, 백두장사 18회, 한라장사 7회. 번외 대회들 장사 12회이며 총 47회 우승, 통산 전적이 무려 344전 293승 51패로 승률이 84%나 된다고 합니다.

씨름선수에서 은퇴하여 인제대학교 씨름단 감독, 씨름 해설위원을 거쳐서 2004년 인제대학교 사회체육학과 교수로 임용되어 재직중에 있습니다. 국회의원을 꿈꾸며 2016년 대한민국 제 20대 총선에 새누리당 경상남도 김해 을 지역후보로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습니다.






이만기의 연관검색어 종아리둘레는 전성기엔 여자 허리 사이즈 같은 28인치 71cm였다고 합니다. 아는형님 예능에 나와서 자신의 라이벌이었던 강호동과 함께 종아리를 서로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아내의 맛'에 나와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이만기 한숙희 부부의 일상을 꼭 챙겨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