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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오지헌의 근황을 확인할 수 있는 오늘 12월11일 방송되는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못생긴 개그맨 "안녕? 난 민이 라고해~" 짧은 대사 한마디와 트레이드 마크인 선홍빛 잇몸은 단숨에 오지헌을 대중에게 각인 시켰습니다.
내년이면 벌써 데뷔 17년차라고 합니다. 하지만 10년전 방송을 접고 아내와 세딸에게 오지헌은 올인하였다고 합니다. 정종철, 박준형등과 못생긴 개그맨의 대명사였던 그는 2008년 MBC로 자리를 옮겨 활동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동감인 현재 부인, 아내 박상민씨를 소개팅으로 만나 결혼하였습니다. 아내가 임신을 하자 그는 결단을 내렸다고 합니다. 개그맨으로서 성공, 돈을 벌어야 한다는 가장의 책임보다 힘들어하는 아내곁은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였다고 합니다.
가끔 오지헌의 미모의 아내와 예능출연을 하기도 하였고 유전자의 혁명이라 불리는 그들의 이쁜 딸 셋은 정말 귀엽습니다. 아내 박상미씨의 직업은 사회복지사였다고 합니다.
결혼 3년차 이쁜 딸 세명. 아이들이 하나 둘 늘어나면서 육나는 아내 혼자 힘으로 감당하기 힘든일이 되었으며 이제는 하루 24시간 아내와 함께 세딸을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성공한 개그맨이 되기보다 살림과 육아에 전념한다고 합니다.
그가 이런 큰 결단을 내릴 수 있는건 오지헌의 어린시절 영향이 크다고 합니다. 수영장이 딸린 100평집에서 부유하게 보내던 어린시절이 있었다고 합니다. 강남구 청담동에 살았고 아버지는 유명학원 강사인지라 일년에 세네번 얼굴을 봤다고 합니다.
오지헌이 20살쯤 부모님은 이혼하였으며 경제적으로는 넉넉했으나 그에게 어린시절은 상처였다고 합니다. 부모이혼 후 아버지와 멀어졌던 관꼐는 결혼 이후 회복 됬다고 합니다. 가끔 놀러오는 아버지가 좀 더 열심히 일해서 가장의 책임을 다하라고 이야기 하십니다.
하지만 그는 간간히 방송일과 행사, 공연을 하며 모든 스케쥴을 아내와 세딸의 시간표에 맞춰놓고 있다고 합니다. 세딸은 어느덧 커서 초등학교와 유치원을 다니고 있어 오지헌이 등하교를 책임진다고 합니다.
오지헌의 이쁜 세딸을 소개ㅐ하다면 의젓하고 똑부러진 맏딸 희엘 10살, 긍정의 아이콘인 둘째딸 유엘 7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사고뭉치 망내딸 벧엘 4살 이라고 합니다. 세자매로 인해 하루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날이 없다고 합니다
그에게 길었던 공백기, 하지만 버팀목이 되어준 가족이 있었기에 그 시간도 행복했다고 합니다. 최소한의 생활비로도 행복한 오지헌식 '짠 욜로 라이프'도 전격 공개한다고 합니다.
오지헌을 지탱해준 것은 가족이라고 합니다.한결같은 마음으로 그를 응원해주는 아내 박상미씨와 천사같은 세딸들. 절약하는 삶은 힘들지 않으며 가족들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ㅇ 감사하다고 합니다.
때로는 가장의 책임감이 무겁게 느껴질 떄도 있지만 지금처럼 화목한 가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싶다는 오지헌.12월11일 화요일 방송되는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그의 근황과 사는 이야기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오지헌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1979년 40세이며 키는 186cm, 몸무게 80kg, 학력은 명지대학교 세라믹화확공학과 졸업입니다. 로즈러브 대표이며 오지헌 닷컴 대표입니다. 2003년 KBS 18기 공채개그맨으로 데뷔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