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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라를 실내에 두면 미세먼지를 줄이는데 효과가 있다는 농촌진흥청의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최근 미세먼지로 대한민국이 몸살을 앓고 있으며 공기청정기는 예약한 후에 받을 수 있다고 할때  파키라 식물이 집중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다양한 식물을 두고 초미세먼지 줄어드는 양을 실험을 했는데 가장많이 줄어든 식물이 파키라이며  그뒤를 이어 백량금, 멕시코소철, 박쥐란, 율마등이 효과가 좋은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전반적으로 파키라를 포함 미세먼지를 줄이는데 효율적인 식물은 잎 뒷면에 주름이 많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파키라는 열대 아케리카 원산으로 2종의 교목이 있으며 열매를 식용으로 가능하다고 합니다. 꽃은 대형으로 아름다운 것들이 많아 실내용으로 매우 적합하다고 합니다.

 

파키라 키우기를 위해서는 기본 지식을 알아두셔야 합니다. 중간정도의 교목으로 잎은 장상복엽이며 작은잎은 긴 타원형으로 길이 15~30cm, 5~7매라고 합니다. 줄기는 벽오동과 비슷하지만 밑부분은 갈색으로 곤봉처럼 굵어진다고 합니다. 대형의 실내관엽식물로 쓰이고 있으며 생장은 왕성하다고 합니다.

파키라 식물을 키우기 좋은 조건은 밝은곳에 두는 곳이 좋으며 내음성이 강한편이라서 5월부터는 실외에 두기도 하지만 직사광선 아래 노출되면 잎이 탈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생육적온은 20~20도씨이며 월동가능온도는 최저 5~7도 이상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생장기네는 겉흙이 마르면서 충분히 관수한다고 합니다. 가을 이후에는 겨울에 대비하며 물을 적게 주는 것이 좋으며 겉흙이 마른 후에 2~3일 후 관수를 한다고 합니다. 

 

초미세먼지를 잡아주는 식물로 알려진 후 파키라 가격에 대해서도 많이 궁금해 하시는데  현재 시중에 판매중인것은 1만원 아래부터 10만원까지 구매가능하다고 합니다. 파키라를 이어 효과가 좋은 백량금의 경우도 2만원에서 4만원 사이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고 하니 함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