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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에서 헤어지는 것 아닌가 추측을 하던 김종민 황미나 '종미나 커플'이 2막연애를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둘만의 눌이공원데이트를 즐긴 후 김종민은 황미나 아나운서를 위해 작은 이벤트를 준비하였고 그의 특기인 직진 고백을 이어갔습니다.

김종민의 고백은 " 나와 사계절은 만나줄 수 있겠어" 였으며 그날이 헤어지는 줄 알고 내내 눈물이 글썽 가렸던 황미나는 망설임없이 "동의할래"라고 이야기해 두사람은 100일을 넘어 지속해서 만남을 가지기로 하였습니다.




사실 초반에는 두사람의 연애에 대해서 곱지않은 시선들이 많았습니다. 황미나 아나운서가 뜨기 위해서 김종민과 가짜 연애를 한다는 둥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지금 종미나 커플을 보면 누구보다 진심임이 확인 가능합니다.





김종민은 공개연애에 대해서 속깊은 생각을 털어놓았습니다. 평소의 이미지와는 달리 진지하고 상대를 깊게 배려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과거 자신의 공개연애가 한번 이슈가 된 적이 있기 때문에 특히 여자에게 꼬리표로 남지 않을까 황미나를 걱정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김종민의 과거 전여친 공개연애 상대는 배우 현영이었습니다. 2008년 3살 연상  방송인 현영과 예능프로그램을 하다 마음에 감정이 생겨서 서로 사귀게 되었고 비밀리에 사귀다 파파라치에게 걸려 강제 공개 연애를 한 적이 있습니다.

현영과 김종민은 방송을 통해 서로에 대한 마음을 많이 고백하였습니다. 하지만그가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하던 시절 두사람은 결벌을 선택하게 되었고 소집해제 당시에도 취재진은 전여자친구 현영에게 한마디 해달라 요청하였으며 김종민은  '죄송하고 감사하다'라고 입장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미 현영은 결혼을 해서 매우 잘 살고 있으며 과거일 뿐입니다. 김종민은 공개연애나 자신의 연애에 대해서 좀더 당당하고 자신감있게 하여도 될것같습니다. 황미나 아나운서는 방송을 떠나 매우 관심이 있다고 마음을 밝히며 인스타그램에도 마음을 숨기지 않습니다.





김종민 소개팅녀로 시작 이제 공개연애로 연인디 된 황미나 아나운서는 1993년생으로 올해 26살입니다. 김종민의 나이는 40살로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14살입니다. 황미나는 연애의 맛 첫 등장부터 뛰어난 몸매와 외모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황미나의 직업은 TV조선 뉴스7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중이며 학력은 극동대학교 한공관광학과를 졸업하였다고 합니다. 키는 168cm이며 성형전, 성형후 성형논란이 이슈가 되고 있지만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김종민은 평소 자신의 이상형을 서구적은 몸매를 가진 여자라고 하였는데 연애의 맛 제작진이 이상형에 딱 맞는 여성을 찾아와 큐피트 역할을 한듯 보입니다. 이제 김종민은 더 당당하게 황미나 아나운서 기상캐스터에게 마음을 전해야 할 듯 보입니다.






처음에는 쇼윈도커플이라는 논란도 있었지만 김종민과 황미나 커플에 한차례 위기가 닥치자 많은 사람들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사람을 응원했습니다. 





특히 황미나 아나운서가 자신의 SNS에 김종민이 연애의 맛에서 들려준 '행복을 주는 사람'을 올렸는데 응원댓글이 매우 많았다고 합니다.





김종민 황미나의 앞으로의 공개연애가 기대가 되며 4계절동안 아니 그이상 좋은 감정으로 만나시길 응원합니다.